2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
22년 만에 정상에 오른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과 2030년까지 계약 연장
아스널의 명성을 22년 만에 다시 빛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팀과의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하면서 장기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게 되었다. 아스널은 7일(현지 시간) 아르테타 감독과의 계약이 2030년 6월까지 연장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19년 12월에 감독직을 맡은 아르테타는 이번 연장 계약을 마칠 경우, 아스널에서 10년 이상을 보내며 팀을 이끄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미 현직 EPL 감독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한 팀을 지휘한 감독으로 기록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의 첫 사령탑 경력에서 점차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부임 첫 해에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이후 6년간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던 팀을 다시 유럽 무대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2003-2004 시즌 이후로 22년 만에 아스널에 EPL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며 그의 지도력이 절정에 달했다. 선수 시절 마지막 5년을 아스널에서 보낸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자신과 구단 간의 깊은 유대를 계속 유지하게 되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계약 연장 후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 구단과 나의 미래를 함께하고, 아스널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사람들과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하며, "이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2년 만의 우승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계약을 갱신한 아르테타 감독과 아스널의 미래가 얼마나 더 빛날지 축구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