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시아 베스트11에 한국 출신 선수 3명 포함,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
21세기 아시아 베스트11에 한국 출신 선수 3명 포함,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
전방에는 카가와 신지, 손흥민, 메흐디 마다비키아가 포진해 있었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혼다 게이스케,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이 자리 잡았으며, 수비라인은 나가토모 유토, 요시다 마야, 우치다 아쓰토, 김민재로 구성되었다. 골키퍼 자리는 이란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차지했다. 선수 구성을 보면 일본이 6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 선수는 3명, 이란에서는 2명이 참여했다. 일본 선수들의 유럽 주요 리그 및 월드컵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PSV 에인트호번을 거쳐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에서 뛰어난 활동량과 전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또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이라는 역사적 성과의 핵심 멤버였다.
손흥민은 독일 리그를 경험한 후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 득점왕이 되었다. 최근에는 LAFC에서 활약 중이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프리킥으로 A매치 59호골을 기록,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다 득점 한국 남자 선수가 되었다.
김민재는 K리그와 중국, 튀르키예 리그를 거치며 나폴리에서 최고 수준의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고, 2022-23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그의 축구 인생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마요르카와 PSG를 거쳐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아직 성장 중인 단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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