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에서 펼쳐지는 빛의 축제, 16일 개막…드론 1,000대가 수놓는 환상적인 가을밤
광명동굴에서 펼쳐지는 빛의 축제, 16일 개막…드론 1,000대가 수놓는 환상적인 가을밤
이번 가을,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리는 ‘제4회 광명동굴 빛 축제’가 16일과 17일 양일간 광명동굴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테마는 ‘빛의 숲, 깨어나는 생명’으로, 1,000대의 드론이 참여하는 화려한 라이트쇼, 음악 공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광명동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낮과 다른 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1,0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라이트쇼로, 16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9시, 17일에는 오후 7시와 8시 40분에 각각 열린다. 날씨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드론쇼 이외에도 재즈 공연, 버스킹, 댄스팀의 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축제 첫날은 축하공연과 개막식이, 둘째 날은 빛의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폭포광장과 새싹공방에서 업사이클링 체험과 같은 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차량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진입 통제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광명동굴로 향하는 차량은 오후 5시부터 제한되며, 무료 셔틀버스는 철산역 4번 출구, 광명시민체육관, AK플라자 로터리 주차장 등에서 출발한다.
셔틀버스는 16일과 17일 오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 전에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광명동굴 빛 축제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야외 행사로, 동굴 내부 관람은 별도의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드론쇼, 공연, 친환경 체험 등이 풍성한 광명동굴 빛 축제는 서울 근교에서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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