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감독, 김민재의 결정적 실수에 분노하며 뮌헨과의 무승부를 비판하다
콤파니 감독, 김민재의 결정적 실수에 분노하며 뮌헨과의 무승부를 비판하다
2026년 10월 14일,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소재의 비킹 스타디온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2026-2027시즌 리그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비킹 FK와 3-3으로 비겼다.
뮌헨은 경기 시작부터 수비에 큰 허점을 드러내며 전반 동안 두 골을 허용했다. 경기 개시 2분 후, 김민재가 초기 실점의 원인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코너 플래그 인근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겼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도 공중볼 경합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선제골을 허용하였다. 추가 실점은 전반 38분에 발생하며 뮌헨은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뮌헨은 반격을 시작했다. 해리 케인과 루이스 디아스의 뛰어난 활약으로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반 29분, 마이클 올리세의 퇴장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고, 결국 뮌헨은 후반 45분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수비 능력에도 불구하고 집중력 부족과 판단 미스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이전에 나폴리를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정상에 올려놓은 바 있으며, 뮌헨에서도 중심 수비수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 후,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의 실수에 주목했고, 뱅상 콤파니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강한 비판을 했다. 콤파니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팀의 실수와 집중력 부족을 지적하며 앞으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올리세의 퇴장과 관련하여 명백한 과실이라며 선수의 반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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