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현과 안영준 복귀, 서울 SK 완전체로 개막전 출격…소노 상대 첫 승 노려'
'김낙현과 안영준 복귀, 서울 SK 완전체로 개막전 출격…소노 상대 첫 승 노려'
핵심 선수 김낙현과 안영준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복귀함에 따라 서울 SK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전력을 갖추어가고 있다.
서울 SK는 18일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고양 소노와 맞붙는다. 이들은 KBL 10개 팀 중 유일하게 아직 정규시즌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는 당초 6월에 예정되었던 BCL 아시아 대회 참가가 중동 정세 악화로 연기되어 준비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결국 취소되었고, SK는 지난달 오픈 매치 이후로 실전 경기가 없었다.
그러나 대만에서의 2차 전지훈련(8일~14일)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발목 부상과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한 김낙현과 안영준이 연습경기에 참여하며 컨디션을 완벽하게 되찾았다. 또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던 에디 다니엘도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을 익히고 동료들과의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팀이 완전한 전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시즌 동안 부상을 당한 이민서와 오픈 매치 중 부상을 입은 알빈 톨렌티노는 대만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들의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며, 팀은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의 훈련 상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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